[프랑스 놀이터]The Rampart Wave/ Landezine

1830년, 리옹의 심장부에 위치한 Sergent Blandan의 오래된 막사에 2014년 20 헥타르의 새로운 공공 공간인 Blandan 공원이 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이 부지의 새로운 도시, 현대 및 독점 공간은 "Grand Lyon"을 위해 설계되었다. 파리 Lormont (2014)의 벨빌 (Belleville) 놀이터에서 이미 실험 한 위험 감수 개념을 기반으로 설계된 1000m² 규모의 목재 놀이터 The Wave는 19 세기 성벽 공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픈일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흥분을 일으켰다. 길이가 50 미터, 높이가 7 미터로 감정이 충만한 4-12세의 활발한 어린이들에 의해 인기를 끌었다. 이 놀이터 계획은 너무 복잡해서 은폐 된 통로가 어디로이끄는지, 출입구의 동선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슬라이드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동선들이 존재한다. Belleville과 마찬가지로 위험을 감수한 이 재미있는 놀이터의 목표로 학습 및, 발전, 학습 및 도전을 위해 고안되었다. 구조적 규모에도 불구하고 wave는 건물이 아니다. 풍경, 느낌, 탐험 등 아이들을 위한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우화이다.

 

 

BASE: In the heart of Lyon, on the old Sergent Blandan barracks from 1830, a new public space of 20 hectares was opened in 2014 : Blandan park. On this nonstandard site, unnoticeable for a long time, new urban, contemporary and exclusive spaces were designed for “Grand Lyon”. The Rampart Wave is one of those spaces. It is a 1000 m² wooden playground designed based on the risk-taking concept already experimented with in the Belleville playgrounds in Paris (2008) and Lormont (2014). The Wave plays upon the story of a 19th century rampart attack. On opening day this allegorical collapsed wall triggered a playful hysteria for children and parents. 50 meters long and 7 meters high, the playground was literally attacked by overexcited children aged 4 to 12 years who were filled with emotion. The playground plan is so complex than nobody knows exactly where the concealed passageways lead and which alcoves go to which entrances. There are countless ways to reach the slides. Like in Belleville, risk-taking is the playful aim of this playground that is designed for progression, learning and challenging oneself. In spite of its architectural size, the Wave is not a building. It is a landscape, an area to feel, to explore, a live playful allegory for children.

 

WHERE: 
 LYON, FRANCE

COLLABORATION:

BASE landscape designer mandatory 

+ PRELUD (playground security expert)

+ OGI (engineer)

+ SDCC (building company)

CUSTOMER: 

Grand Lyon

 

+ plus review 

 

은은한 우드톤에 강렬한 옐로 컬러를 포인트로 담은 이 놀이터는 유선형의 경사를 재미있게 활용한 꽤 유명한 경사면 놀이시설이다. 폐쇄적인 구조와 위험천만 오르기 기능과 출구와 출입구를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이런 불확실성에 호기심과 재미를 느낀다.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결코 위험하다고 볼 수 없지만 아슬아슬 올라가는 아이들은 마치 모험을 즐기는 듯하다. 거대한 곡면이 마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느낌을 받으며 이 파도를 어떻게 빠져나올지는 아이들의 상상에 맡겨보자.